재활자료실
척수손상 환자의 보행
gait
신경학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의 약 1/4~1/3의 환자가 퇴원시 걷는 능력을 회복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점점 불완전 손상의 빈도가 높아지고 손상된 척수의 재생의 대한 연구도 발전함에 따라 신경학적인 회복의 정도도 높아져 보행능력을 회복하는 비율도 늘어갈 것으로 예측이 된다.

보행능력은 크게 단순한 서기(standing only), 치료적 보행(therapeutic ambulation), 실내의 기능적 보행(indoor or therapeutic ambulation), 실외에서 독립적인 이동이 가능한 보행(outdoor or community ambulation)으로 나눌 수 있다. 보행능력을 결정하는 요소로는 신경학적인 손상부위 이하의 남은 운동신경과 감각신경 상체의 운동능력, 경직 등 척수손상에 수반되는 증상, 환자의 연령과 의욕 등을 함께 고려한다.

보행을 위해서는 보조기와 지팡이, 목발, 보행기 등의 보행 보조기구가 필요하다. 보조기는 안정성(stability). 이동성(mobility), 조절(control)의 요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종류로는 일반적인 보행보조기를 의미하는 기계적 보조기(mechanical orthosis), FES, 하이브리드 보조기(hybrid orthosis) 등이 있다. 기계적 보조기는 단순한 단하지 보조기, 장하지 보조기에서부터 흉수손상 환자의 보행에 이용되는 reciprocating gait orthosis 등이 있다.
환자가 병원에서 퇴원 후 보조기 착용을 중단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척수손상 환자의 보행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들은 환자 스스로가 사용하기 편하고 그 기구를 이용함으로서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없어야 비로소 보행을 위한 시스템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시도되고 있는 보행치료 중의 하나로 체중의 일부를 받쳐 주는(body weight support) harness 등(pneumatic, pulley, spring, robotic system)을 이용하여 체중의 일부를 받쳐 주고 트레드밀에서 걷는 동작을 훈련시키는 방법이 있다. 유럽이나 카나다에서는 aided(Laufband) treadmill-stepping을 이용하여 치료 후 많은 수의 환자에서 트레드밀에서뿐만 아니라 보행능력이 향상되었다는 많은 보고가 있다. 그러나 이완성(flaccid) 마비의 경우는 적응증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에너지 효율이 좋은 시스템을 쓰더라도 환자가 기능적으로 보행을 하는데 이용하지 않고 단지 치료적인 보행이나 기립자세유지를 위해 쓴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보행치료를 받고자 하는 척수손상 환자에게, 정확한 평가에 근거를 둔, 예상되는 보행능력에 대한 정보를 주어 환자가 보행에 대해 막연하고 과도한 희망을 갖기보다는 목적과 의욕에 맞는 보행방법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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